5월 18일.
어느덧 30년을 훌쩍 넘은 역사.
이제는 잘 거론되지도 않는군요.
영상 두 개 스스로에게 남깁니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젊은 사람들은 나에게 감정이 안좋은가 봐. 나한테 당해 보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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