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족'으로 몰렸던 '친노'의 화려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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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민주당 대변인은 "노풍이 생각보다 미풍이었다고 하는데, 노풍은 밑바닥 기저에 깔려 있었다"며 "티 나지는 않았지만 밑바닥 조류를 바꿨다, 1년 전 투표로 복수하겠다고 다짐한 사람들은 조용히 그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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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모여도 들어주지 않았던 정권입니다.
표로 복수하겠다고 다짐했던 분들의 노력이 아쉬우나마 성과를 이끌어냈습니다.
경남, 강원, 충남, 충북, 인천...
기대 이상의 결과인 것 같기도 하네요.
그 중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의 공과를 껴안고 감내했던 이들의 승리에 가슴이 짠합니다.
다음 선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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