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시사2011. 10. 26. 16:44

비즈니스위크 기사입니다.  '블로그 | 현명한 관리자는 인터넷을 차단하지 않는다'를 통해 발견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발언을 자주 하는 관리자를 '나쁜 관리자'라고 단정하고 있네요.

소제목만 간단히 요약해봅니다. 링크 걸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악덕 관리자들의 말뽄새들을 살펴보시죠. ㅎㅎ





이 일이 별로야? 그럼 다른 사람 찾아볼께
If you don’t want this job, I’ll find someone who does.

생각하라고 너에게 월급주는거 아니거든
I don’t pay you to think.

근무 시간 중에는 이베이/ESPN/페이스북/etc. 금지야
I won’t have you on eBay/ESPN/Facebook/etc. while you’re on the clock.

검토해 보도록 하지
I’ll take it under advisement.
(이건 좀 어휘 때문인지 와닿지 않는군요...)

누가 너에게 그럴 권한을 줬는데?
Who gave you permission to do that?

전부 접고 이것부터 처리해!
Drop everything and DO THIS NOW!

문제를 가져오지 말고 해결책을 가져오란 말야
Don’t bring me problems. Bring me solutions.

내겐 개인적인 문제처럼 보이는군
Sounds like a personal problem to me.

몇몇 피드백이 있어... 그리고 모두가 똑같이 느끼고 있다네
I have some feedback for you … and everyone here feels the same way.
(이것도 좀 와닿지 않는군요...)

요즘 같은 때, 직장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운인줄 알아
In these times, you’re lucky to have a job at all.


('스티브 잡스의 잔인한 솔직함'에 일부 보스들께서 감명((?) 받은 나머지, 독설을 남발할까 걱정되서 굳이 남겨봤습니다. ^^;;)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