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시사2007. 11. 13. 17:25
모두들 잘 낚이셨나요?


문제의 파란닷컴 링크 많이들 보셨을텐데요.

아직까지 설왕설래하던데,

최소한 '아니땐 굴뚝에 연기날까'라고 믿으시는 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이혼했을 수도, 이혼수속 중일수도, 사실상 이혼 상태일지야 모르지만,

이혼설의 근거 중 하나라 저 기사라면

과감히 떨치세요.

'정씨와 가까운 한 현대계열 관계자에 따르면'이라고 했던가요?

증권가에 떠도는 찌라시 보고, 기사를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근거를 대야한다면 뭐라고 대겠습니까?


그래도 그렇지 아무렴 저렇게 파장 큰 뉴스를 그렇게 대충 쓰겠냐고요?

음... 아시아투데이는 그럴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신이 뭔데 그렇게 잘 아냐고요?

'저와 가까운 아시아투데이 관계자에 따르면'

그렇답니다. ^^;;


전체 인터넷 순위 8352위, 인터넷 신문 53위의 아시아투데이가

온라인 광고 수주액은 전체 3위권이라는 놀라운 사실도

그가 알려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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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게시물은 노현정씨 이혼 사실이 팩트여도 유효합니다.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