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차 들른 화원에서 입양한 화초입니다.
수국처럼 생겼다 싶었는데 '란타나'라는 생소한 이름이더군요.
은은한 향기와 작지만 화려한 꽃모양새가 마음에 듭니다.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 색, 붉은 색 등으로 아름답다.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다."
향기가 좋아 허브로 착각하기 쉬운데, 전체에 걸쳐 독이 있으니 주의하랍니다.
지구라는 별에 인간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님을 조금 더 실감할 수 있으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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