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사진2010. 7. 28. 21:14
전라남도 장성에 친한 친구가 단독주택을 지었습니다.

휴가겸 방문해서 함께 놀다 왔습니다.

강천사 계곡 -> 담양 승일식당 -> 한국대나무박물관 코스였습니다.

이튿날에는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워터파크에도 들렀습니다.



인물 사진들은 와이프 블로그에 다 올라가지 싶습니다.

와이프가 거들떠보지도 않을 풍경 사진들 몇 장을 이곳에 올립니다.


흔하디 흔한 폭포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순창 강천사 계곡 초입의 병풍폭포입니다.
(강천사 계곡 의외로 훌륭했습니다. 아이들 물놀이, 산책용으로 딱이더군요.) 


상하 파노라마. 공간이 조금 더 입체감있게 표현됐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얼핏 마음에 들었으나 프레임을 벗어난 발뒤꿈치가 영 거슬린다능 ;;



길 끝부분이 밝네요. 그래서 올려봅니다.







바람 소리와 대잎 소리도 함께 담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NEX-5의 HDR 기능으로 하늘 표현을 살려봤습니다.)




크기를 줄이니 잘 표현되지 않는군요. 여우비가 햇빛에 반짝입니다. 
(클릭하면 조금은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안찍던 풍경사진만 올리려니 역시 영 밋밋하네요. 인물 사진도 두어 장 올립니다. ^^;;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