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사는 친구가 휴가 계획을 잡았습니다.
아이 하나씩 있는 동창 3식구가 모여 3박 4일간의 휴가를 보낸다는,
변산반도 해수욕장, 섬진강, 내장산 계곡을 아우르는 야심찬 계획이었더랬습니다.
애석하게도 한 가족이 결막염으로 인해 빠지는 통해 두 식구만 2박 3일간 놀다 왔습니다.
푹푹 찌는 와중에, 카메라는 꺼낼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선선한 곳, 선선한 시간에 찍은 사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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