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 한 올까지 보일 것같은 맑은 날씨입니다.
조금 일찍 나왔더니 출근길이 할랑하네요.
담장에 늘어선 빨간 장미와 잠시 놀아볼 생각이 들었던 겝니다.
햇살 아래 희미한 LCD와 씨름하며 200만 화소 폰카로 찍었습니다.
만발한 아카시아(아카시가 맞나요? ^^)와 함께 늦봄의 정취가 물.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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