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업무 와중에 대국민담화(?)를 얼핏 봤습니다.
늘 그렇듯, 혹시나 하는 기대를 여지없이 무너뜨리더군요...
광화문까지 가야 고민스러웠던 차에 마침 살고 있는 고양시 행신동에서도 비슷한 행사를 하는 걸 봤습니다.
딸내미 손잡고 마실 한바퀴 돌아야겠습니다. 늙으신 부모님과 산책한지도 오래됐지 싶습니다.
그래도 많이들 벼르고 있는 총궐기 칩회에는 참석해야겠지요?
쪽팔림이 우리의 몫이듯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966114)
바로잡는 것도 우리의 몫이지 싶습니다.
토요일마다 바쁘게 생겼습니다. 춥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서울역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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