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입양한 50cc 뽈뽀리입니다.
대림자동차의 '에이포'라는 모델입니다.
앞 휀다와 본체 색깔이 아직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달마시안 무늬로 도색할까 싶습니다만,
배보다 배꼽이 더 클 것 같습니다.
아마 이대로 쭈욱 가지 않을까 합니다.
뒤좌석에 예쁜 체크무늬 직물 가방하나 정도 달아보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네요.
그래도 주황색 손목 보호대가 포인트를 살려주는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 찍는게 너무 심드렁해졌습니다.
그닥 놀러다니지도 않고,
렌즈군도 영 맘에 들지 않아서인 듯 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로가 너무 커버린 듯한 느낌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
'일상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소한 자세 하나 - 내가신장 (0) | 2011.11.22 |
---|---|
욕심의 속도 (0) | 2011.09.22 |
명계남 대부 광고 / 김광석 아이유 광고... 마음의 아이러니 (4) | 2011.06.17 |
sunny square (0) | 2010.12.03 |
머리 올리러 가서 '홀인원'...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군요 (1) | 2010.04.09 |
'아바타'.... 이건 뭐 안볼 수가 없네요 (5) | 2009.12.21 |
사람과 사람, 일상 생활에의 위로 'UP' (0) | 2009.12.17 |
2009 송년회 (0) | 2009.12.13 |
현실의 위대한 무게감 '사랑이 머무는 풍경' (0) | 2009.12.01 |
뽈뽀리 스쿠터 입양 (1)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