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동료들이 하길래 따라해봤던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입니다.
마음에 드는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현질의 필요성도 거의 없고요.
카톡 게임이긴 하지만 서로 카톡 오고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경쟁심이나 승부욕이 별로 안듭니다.
느긋하게 음악 감상하듯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만랩 찍은 기념으로 기념짤 올려봅니다.
덕분에 한두 달 짬짬이 즐거웠습니다. 꾸벅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경지'라... 가끔은 삶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일상 소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메리칸 스나이퍼... 보수 노인네에게 감탄하기 (0) | 2015.01.27 |
---|---|
苛政猛於...煙 (0) | 2015.01.02 |
양민희 선생님 떠올리기 (15) | 2014.12.03 |
자전거 처음 타던 날 (0) | 2014.09.25 |
B급 전성시대 - 미치거나 독해지지 않고 경쟁에서 살아남는 법 (0) | 2014.08.05 |
또 하나의 경험 (0) | 2014.02.19 |
겨울왕국 애니메이션 GIF 모음 (주의 : 이미지 스포!) (0) | 2014.01.21 |
고양이 애니메이션 GIF (0) | 2013.07.31 |
질주하는 쇳덩어리 '설국열차' (0) | 2013.07.24 |
심심해서 올려보는 폰 사진들 (0) | 201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