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2014. 3. 28. 12:43



팀 동료들이 하길래 따라해봤던 게임 '행복한 피아니스트'입니다.


마음에 드는 점이 몇 가지 있었습니다.



현질의 필요성도 거의 없고요.


카톡 게임이긴 하지만 서로 카톡 오고갈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경쟁심이나 승부욕이 별로 안듭니다.


느긋하게 음악 감상하듯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만랩 찍은 기념으로 기념짤 올려봅니다.


덕분에 한두 달 짬짬이 즐거웠습니다. 꾸벅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경지'라... 가끔은 삶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