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2013. 7. 24. 13:14




한 평론가가 말했다더군요. "멈추지 않고 질주하는 이 쇳덩어리는 자본주의와 테크놀로지에 지배당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라고요. 


일단 은유하는 바가 잘 와닿습니다. 


하지만 그건 원작 자체의 힘이겠고, 영화로 표현된 결과물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현재까지의 반응을 살펴보니 호불호가 꽤 나뉘는 듯 하네요.


기대치를 일단 낮추는 자세가 개인적 재미를 위해서라도 바람직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테크놀로지는 이제 자본주의 만큼이나 인간을 지배하는 존재로 묘사되는 건가요? ^^;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