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시사2014. 4. 15. 18:09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전속 사진작가였던 장철영씨. 그의 사진이 담긴 에세이 '노무현입니다'가 출처입니다.












죽은 박정희의 그림자가 30년을 배회했습니다.


참 지긋지긋했죠. 뭐 어찌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무력감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 그림자를 돌아가신 노통이 마침내 지워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까지 고맙습니다.





"해방의 땅 금남로에 되살아 나리니


살아서 춤추리니


죽음을 딛고 노동해방 그 날에


끝내 살리라"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