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시사2017. 5. 9. 22:55

그 추웠던 날, 불편한 아스팔트에 꼬박꼬박 모였던 마음들,

빽빽하게 가로막은 버스들을 무너뜨리고 건너편으로 쳐들어가고 싶은 욕구를 꾹꾹 억눌렀던 마음들,

SNS에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오프라인의 작은 만남에서 조심조심 전파시키려 했던 마음들, 


오늘 문 후보가 '간절함'을 이야기했더군요. 적절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이지 고맙습니다.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