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교포 고등학생을 홈스테이로 접수 받아 6주간 함께 생활했고요
택시 운전사를 봤습니다.
친구 동생이 큰 사고를 당해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골프채도 두어 번 작업했습니다.
삼성 미전실 장충기 문자 사태는 꼭 포스트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더랬죠.
그런데 블로그 포스트를 남기기가 어쩐지 심드렁해진 듯 합니다.
하나씩 바로잡아가는 이니 덕분인지, 눅눅했던 날씨 탓인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울 막둥이가 며칠 있으면 태어난지 반년이 됩니다. 사진이나 몇 장 투척하고 갑니다.
차만 타면 잡니다. 역시 못 생겼네요. ^^
고양문화원에서 딸내미 연습 끝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드렁한 가운데 '혹시 뭘 주려나' 싶어하는 눈빛이네요.
'보스락' 소리를 들었습니다.
사료를 앞에 뒀습니다. '먹어'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료 두 알 먹고서 벌떡!
이만치나 컸습니다. 20키로도 넘지요^^
아내가 찍어줬습니다. 팔베게 낮잠 타임~
p.s.
쓴 김에 게으른 몸을 움직여봤습니다. 장충기 문자 건 덧붙여봅니다.
김병직 문화일보 편집국장, 이희상 CBS 대전방송전본부장, 박시룡 서울경제 전부사장, 이창섭 연합뉴스 전 편집국장 직무대행, 조복래 연합뉴스 콘텐츠융합담당 상무, 매일경제 김대영 유통경제부장, 임채진 전 검찰총장... // 이름은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관련글1 링크 , 관련글2 링크, 관련글3 링크, 문자 집대성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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