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질&시사2015. 8. 18. 18:30














'Divide and Rule.'


로마 시절부터 거론됐던 통치 원칙의 고전이라죠.


멀쩡해 보이던 사람조차 현기차 고임금(?) 노동자들을 서슴없이 욕하는 걸 볼 때면 떠오르곤 했던 문구입니다.


최근에는 최저 임금을 둘러싼 담론에서도 상기됐었습니다.


이 정도로 명료하고 실감나게 분열 조장 메커니즘을 설명하는 자료도 드물었던 것 같아 공유 겸 백업합니다.


"평균 임금 9,700만원, 국내 소비자 현대차 외면할 것"이라고 질타(?)하며 안티 현기차 목소리에 편승한 한 정치인을 보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씁쓸하게 읽었던 한 칼럼 링크도 함께 남겨봅니다.


[36.5도] 약자가 약자를 혐오할 때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