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썰전에서였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툭 던진 이 말 한마디를 들었습니다... 왜인지 눈이 갑자기 시큰해지더군요.
아마 위로 받은 느낌이었나 봅니다.
방송에서 이렇게 말해줘 참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할 수 있는 위치를 선택해준 것도 참으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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