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소소2012. 3. 28. 11:43



"아로는 이제 너무 커버렸어. 징그러워"


"옛날에 작고 귀여웠을 때가 좋았어"


가끔 딸에게 던지는 짓궂은 말들입니다.


초기에는 자신이 여전히 귀엽다는 점을 어필하려 하더니, 요새는 이런 말 들어도 심드렁해 하더군요.


이것도 커가려는 것이려니 싶습니다.


우연찮게 본 CF 동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XX아빠'라는 닉네임의 수많은 아빠들이라면 비슷하게 느끼시지 싶습니다.




http://youtu.be/4vztf1hrYfM  (동영상 보기)



PS. 아로 찍어줄 시간이 많이 남았군요. 몰랐습니다. ^^;



Posted by Yes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