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는 이제 너무 커버렸어. 징그러워"
"옛날에 작고 귀여웠을 때가 좋았어"
가끔 딸에게 던지는 짓궂은 말들입니다.
초기에는 자신이 여전히 귀엽다는 점을 어필하려 하더니, 요새는 이런 말 들어도 심드렁해 하더군요.
이것도 커가려는 것이려니 싶습니다.
우연찮게 본 CF 동영상 하나 공유합니다. 'XX아빠'라는 닉네임의 수많은 아빠들이라면 비슷하게 느끼시지 싶습니다.
http://youtu.be/4vztf1hrYfM (동영상 보기)
PS. 아로 찍어줄 시간이 많이 남았군요.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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