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딩순딩합니다. 식탐 대마왕이고요~ ^^
(10일, 11일 사진 추가합니다. )
잘 때는 펜스를 둘렀습니다. 화분 흙을 먹더라구요. 낑낑대더라도 모질게 꺼내주지 않았습니다. 이틀 정도 지나니 적응(포기?)하네요.
먹는 거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호기심 많은 견종인데요. 어딘가 소심한 품성이 살짝 배어 나옵니다. 저 눈에 신뢰와 애정이 차오를 날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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