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견의 강아지 시절은 특별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큼지막한 발이 눈에 들어올 때면
'순식간에 크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지요.
마치 이 짧은 봄처럼 매 순간 떠나보내는 느낌입니다.
이번엔 울 강아지 똘똘함도 자랑할 겸, 동영상을 첨부해봤습니다.
개피곤
일명 '자고 일어나니 내 밥그릇 누가 훔쳐가' 포즈
까망 스폰지 발바닥
똘똘함이 마구마구 풍겨나지요? ^^
시원한 바닥, 아늑한 신발 베게
아직 시각과 청각, 후각이 완전히 개발되지 않은 듯 합니다만, 놀이 겸 소소한 훈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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