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아기아기하던 강아지에서 순식간에 '개'로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과장 보태면 하루에 손가락 한 마디 정도는 자라는 느낌입니다. 어제보다도 좀더 큰 듯 한 느낌이 매일 든다고 표현할 수 있으려나요.
'가져와' 놀이
'기다려' 놀이 외
이 밖에 몇 가지 알아듣는 말들과 할 줄 아는 것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더 이상 뭘 가르쳐야 할 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걍 즐거우면 되는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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