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퍼팅, 옆 라인을 얼마나 볼까?

하루 100여 명 남짓 들어오는 변방의 블로그입니다만,

그래도 가끔 유입 경로, 검색어 등을 모니터링하게 됩니다.

그리고 쥔장의 의도와는 전혀 다르게
의외의 검색어가 방문자를 이끌고 있는 걸 보곤 하지요.

세상사 의도한 것과 다르게 굴러가는 것은 인터넷에서도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여튼 쥔장 블로그의 최대 유입 검색어는 '골프존 퍼팅'입니다. '골프존 거리감'인 경우도 있죠.

아마도<골프존 비전 퍼팅 거리감 분석>이라는 포스트 때문인 듯 합니다.

콘텐츠가 방문객을 규정짓겠지만

방문객이 콘텐츠를 유도하는 측면도 분명히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시류에 부응해봤습니다.

내기를 앞두고 실낱같은 도움이라도 찾는 초보분들을 위해,
연습은 하기 싫지만 점수를 낮추고 싶어하는 게으른 골퍼분들을 위해,

혹시 모를 팁을 찾아 인터넷을 뒤지고 있는 바로 여러분들을 위해,

비장의 노하우를 풀어봤습니다.

괜시리 아까운 마음에 자세한 설명을 생략합니다. ^^;;